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모발이식후에 프로페시아를 복용해야 하는 이유

 
 

모발이식후에 프로페시아를 복용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닥터안모발입니다.
 
 
 
 

모발이식수술은 현재 많은 탈모인들이
받고있는 시술이며 탈모가 진행중인 분들도
모발이식수술을 생각할만큼 대중화된 시술입니다.
모발이식을 받은 분들중에서 가장 많이
질문을 하는 것이 바로 모발이식수술 후
탈모약복용에 대한 것인데요,
 
​반영구적인 탈모치료법인 모발이식수술을 했으니
탈모치료제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발이식후에도 꾸준히 탈모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이식초기 휴지기 탈락도 방지될 뿐 아니라
수술 후 기존의 탈모가 진행될 모발을 지켜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수술의 결과에도 시너지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남성형탈모는 완전히 근본적으로 완치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탈모의 진행을 어느정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고
현재있는 모발을 굵게 자라게 할 수 있는 개선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으로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과 먹는 약인
프로페시아가 있습니다. 남성의 탈모치료제로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가 5-알파 리덕테이즈라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남성형 탈모의 주요원인인 남성호르몬 변화물질인
DHT의 형성을 막아 탈모를 치료합니다.
 
 
 
하지만 탈모진행이 어느정도 된 경우라고 하면 약물치료로는
더이상 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발이식수술을 선택합니다.
 
 
 
 
모발이식​수술은 비교적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와
측두부의 모발을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입니다.
 
더 이상 탈모가 일어나지않는다는 특징이 있지만 채취할 수 있는
모발의 양이 한정되어있으며 이식된 부위의 모발 외에 기존에
있던 모발은 계속해서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모발의 탈모가 진행되는걸 방지하기위해
모발이식후에 약물치료를 꼭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이식수술을 받았다고 해도 탈모치료의 끝은아닙니다.
성공적인 모발이식수술 결과를 위해서는 수술 전후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한 치료계획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닥터안은 모발이식수술후에도 효율적인 탈모치료계획에 있어서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탈모진행이나 두피상태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진단과 관리로 ​
성공적인 탈모치료를 약속드리겠습니다 .
 
http://www.hairmedical.co.kr/c05/c05_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