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견인성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 ?

 
견인성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 ?  
 
 
 
 
  
여성분들의 헤어스타일중에서  머리를
시원하게 올려주는 스타일인'상투머리'
'올림머리' 등의 헤어스타일은 탈모의 실질적인 원인으로
작용해 부분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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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성탈모란 보통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겨
모발 손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머리카락 뿌리에 자극을 줘서 탈모를 일으키게
하기 때문에 여자분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남성분드보다는 여성분들이 더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더 자주 발생합니다.
머리를 꽉 올려 묵는 헤어스타일을 자주하는
습관을 가지면 견인성탈모를 더 유발하게 됩니다.
보통은 이런 습관을 가지다가 느슨하게 묶거나
개선을 하면 회복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영구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
 
 

 
 
​모발은 3~4년간 성장기에 있다가 3개월동안
휴지기를 갖는 주기를 반복하는데 성장기의 모발은
모근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모낭에 둘러쌓여
영양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발을 억지로 잡아당기거나 뽑는 등
지속적인 압박을 하게 된다면 모낭과 모근이 분리
되게 되어서 탈락하게 되면서 견인성탈모가 일어납니다.
 
 
 

견인성 탈모는 유전이나 환경적요인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습관이 원인이기 때문에 개선한다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당겨서 자극한다던지
머리카락을 꽉조이는 습관은 절대하지말아야 됩니다.
 
머리가 가늘고 더 약한 편이라면 견인성 탈모증 확률이
더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머리결이 곱고 부드러운
사람도 두꺼운 모발을 가진 사람들보다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견인성탈모가 진행이
되었다면 하루빨리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견인성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나  모발이식여부를
본인스스로 판단할 수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상담이 필요합니다.
 
 
 
 
모발은 빠지고 자라나는 주기가 무한정이진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모발에 물리적인 힘을 가하면 원래보다 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뒤늦게 개선된 상태가 하더라도 탈모가
진행되어있으면 하루빨리 ​치료를 해야 탈모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http://www.hairmedical.co.kr/c05/c05_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