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3일 화요일

공여부 모발이식할때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공여부 모발이식할때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날에도 여전히 탈모로인해 고통받으면서도
근본적인 해결책인 모발이식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정보를 얻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발이식을 고려할때
단순히 가격이나 병원을 고려하기전에
제대로 알아놓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공여부 ( 이식할 피부조각을 떼어낼 곳)
에서 채취할 수 있는 모발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본원에 내원한 환자들중에서는 공여부
상처에 비해서 이식되어 자란 모발이
터무니없이 적은 경우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보면 수술을 집도한 사람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도 있겠지만 환자들도
제한되어있는 수술기회를 안타깝게 써버렸다는 것입니다.
 

탈모가 진행되면  17500모 ~25000모 정도의 양이
남게 되는데 이중 이식 가능한 모발은 대략 5000모에서
12500모 정도에 불과합니다.
 
 

 
 
후두부 모발이 어느정도 밀도가
있는 경우에는 한번에 3000~4000모 정도
평생 3~4번 정도 이식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들이 모발이식수술을 할때
많은 모수를 요구하는데 이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부위의 탈모를
고려한다면 공여부 모발을 최대한 아껴야 됩니다.
 
 
 
 
 
 
수술시간이 길어질수록 채취한 모낭의 생존율이나
모낭분리사의 집중력이 떨어져 모낭에 손상을
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유전적 탈모현상은 평생  지속적으로 진행됩니다.
모발이식수술은 원래 기존의 모발보다
더 풍성하게 많아보여야 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의사의 미적감각과 수술실력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http://www.hairmedical.co.kr/c05/c05_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