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일 화요일

다이어트할수록 탈모가 일어난다 ?

 
다이어트할수록 탈모가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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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도 여전히 성탈모증에 비례해서
여자 탈모증환자나 증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병원에 내원해서 상담하고 있습니다.
 
 
 
여성 탈모증은 남성처럼 헤어라인이
후퇴하기보다는 정수리 부근의 모발이
얇아지고  숱이 점점 줄어드는 현상이 있습니다.
 
 
 
 
 
 
영양공급을 제한하거나 부족한 다이어트
요범이 만연하면서 영양불균형이 되면서
탈모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디이어트로 인한 탈모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에
한달이나 두 세달 뒤에 일어나기 때문에
탈모증상이 일어날때 다이어트가 원인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에서도 찾아보게 되면 굉장히
음식이 제한되어 있는데  영양소중에 철분, 아연,
마크네슘 등의 미네랄과 단백질 , 필수지방산,
비타민 A,B,D등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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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양소의 부족말고도 영양소의
불균형 형태인 비만 역시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여성형 탈모는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약물치료는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을 이용하는데요.
남성들도 바르는데 남성은 주로 5%농도의 미녹시딜을
이용하고 여성분들은 주로 2~3% 미녹시딜을 사용합니다.
 

 
또 하나는 모발이식 수술로 영구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인데,
탈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가르마를 타는 부위와
정수리 부위에 두피가 많이 보이기 때문에  탈모진행
여부에 따라서 모발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두피가 많이 보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이식하고
그 주변에도 이식해주어서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모발이식여부는 병원에 직접 내원을 해야
탈모진행이나 모발이식의 밀도나 모수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상담이 필요합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가 시작되게 되면  관리나 치료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호전될 수 있으나 다시 진행되기
쉽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이나 다이어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www.hairmedical.co.kr/c05/c05_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