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9일 일요일

M자탈모의 진단 및 치료 방안을 알아봅시다.





M자탈모란 헤어라인이 점점 밀려나가서 마치 알파벳 M의 모양으로 진행되는 탈모의 한 형태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20~30대부터 진행되며,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다가 서서히 없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M자탈모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 몇 가지 증상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배게 위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는 경우입니다. 또 이마의 끝 헤어라인이 이전보다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거나 비듬이 많아지고, 머리 외의 다른 부분의 털이 굵어지는 증상이 있다면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M자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자가진단법으로는 먼저 이마를 내고 거울을 봤을 때 전보다 이마가 넓어진 느낌이 들거나 모발 몇 가닥을 을 손으로 가볍게 당겨봤을 때 많이 빠지고 빗질이나 샴푸를 할 때 빠지는 머리카락이 많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일단 탈모가 진행되기 시작했다면 낙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시간을 버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의 진행을 늦추면서 치료를 계획할 시간을 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M자탈모는 전문의약품인 프로페시아나 미노딕실을 사용해서 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으며 또한 평소의 생활습관도 어느 정도 탈모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음식과 스트레스의 관리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