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4일 금요일

바짝 묶은 머리로 인한 견인성 탈모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견인성 탈모가 주로 여성분들에게 많은 이유는 평소 스타일링을 위해 묶음머리를 하면서 머리카락을 바짝 당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것은 견인성 탈모를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평소 머리를 묶더라도 두피가 너무 당기지 않게묶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머리카락을 잡고 당기는 발모벽을 가진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발모벽으로 인해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꼬는 등의 습관이 지속되면 견인성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모벽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가장 크므로 평소의 체력관리와 스트레스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발모벽이 혼자의 힘으로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경우엔 심리상담과 함께 행동교정치료를 받으시는 방법 또한 이러한 습관성 발모벽을 치료하는 한 방법입니다.
 

 
헤어스타일링을 위해 사용되는 헤어제품또한 사용을 한 후 샴푸로 깨끗히 헹구어내지 않으면 두피에 쌓여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외출을 한 후 특히 스프레이나 젤 왁스 등 화학헤어제품을 사용한 후엔 꼭 머리를 감아서 두피청결을 유지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