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4일 일요일

탈모 유형별 적절한 탈모치료방법에 대하여



탈모가 일어나면 모발의 모주기가 짧아지면서 휴지기 모발이 증가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모발이 배게 위에 많이 빠져있거나, 빗질이나 샴푸등 평소 머리를 손질할 때도 빠지는 머리카락이 신경쓰일 정도로 눈에 띄게 됩니다.  M자탈모와 정수리탈모가 함께 일어났다면 이마부위에는 모발이식을 하고 정수리에는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과 같은 약물적 치료방법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탈모에 대하여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단이 꼭 필요한데 탈모의 원인과 탈모부위, 탈모진행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여성탈모가 나타나는 요인으로는 주로 호르몬불균형이나 생활습관 혹은 스트레스가 주 원인입니다. 출산이나 폐경기때는 여성의 신체에 호르몬이 급격히 변화하여 일시적인 탈모가 진행될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호전되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꾸준히 모발을 관찰 하고 탈모증상이 계속된다면 탈모치료를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탈모전문의와 상담 후 프로페시아를 처방을 받게 되면 매일 규칙적으로 한 알씩 복용하여 정수리 부위의 탈모를 개선합니다.